미국 4월 취업자 42만8000명 증가, 시장 예상 웃돌아.

월드주간 2022. 5. 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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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고용 통계에서 농업 분야 외 취업자가 전월과 비교해 42만여 명 늘어나 고용 환경의 꾸준한 개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해 금융긴축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미국 노동부가 6일 발표한 지난달 고용통계 수치에 따르면 농업분야를 제외한 취업자는 전월 대비 42만 8000명 증가해 40만 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3.6% 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드 코로나로 미국에서 감염증 영향이 줄어들고 경제활동 정상화가 진행되면서 서비스와 물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근로자 평균 시급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5% 증가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인력난을 겪었던 기업들이 월급 인상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지난 4일, 22년 만에 금리를 0.5% 대폭 올리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큰 폭의 금리인상을 이어갈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고용환경이 개선되는 배경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에 나섰으나 임금 상승과 함께 물가 상승세가 이뤄져 왔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억제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월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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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ree